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는다" 정동영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는다" "전당대회가 실패한 비대위의 기득권·계파 패권 강화 잔치로 변질, 어떤 혁신도 불가능한 상태" "야당 혁신과 정권교체 가능한 상황 만들기 위해 근본적 고민 시작하겠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내년 2월 실시 예정인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 불출마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정 상임고문은 12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불출마 이유로 "이번 전당대회가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서 기득권을 해체하고 환골탈태하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오히려 기득권을 공고화하고 계파 패권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질되면서 당이 사실상 혁신을 포기한 상태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전당대회 출마는 의미가 없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정 상임고문은 .. 더보기 <일요시사 특별인터뷰> 정동영 "다 위기라고 하는데 당 지도부만 무사태평"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다 위기라고 하는데 당 지도부만 무사태평" 2014.11.24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비록 원외인사지만 요즘 야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다. 비노결사체로 알려진 구당구국모임의 핵심멤버로 참여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정 고문을 주축으로 한 '호남신당설'이 나돌고 있다. 정치권이 정 고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새정치연합 내에서 ‘친노 패권주의 배격’을 내걸고 결성된 가칭 ‘구당구국모임’의 핵심멤버로 참여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전북을 찾..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