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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서양 막론하고 중간선거 의미는 정부여당 심판 19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방송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저널'과의 전화인터뷰 에서 정동영 의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간선거의 의미는 정부 여당 심판”이라며 “야권 단일 후보들이 이명박 정권 심판 최전선에 나서서 싸우고 있는데 노풍, 북풍 말하는 것은 이번 선거의 본질을 흐트려 놓기 위한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 의원은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 시기에 대해 "이미 날짜를 그렇게 정할 때부터 목표와 목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안보 문제를 선거에 연계시키는 것은 대단한 잘못이며, 원인이 어디에 있든 간에 안보 문제에 관해서 가장 바람직 한 것은 초당적 대처고 국민들의 전폭적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야권 후보들의.. 더보기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4대강 죽이기를 심판해야 합니다 [4대강 죽이기 저지 현장의원실 개소 지지 성명]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4대강 죽이기를 심판해야 합니다 4대강 죽이기 저지를 위한 야4당 의원들의 현장의원실 개소를 지지하며 천안함 실종 장병들의 생존에 대한 절박한 바램과 진상규명에 대한 간절한 요구가 대한민국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한자락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유가족들은 입술과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그 아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며 슬픔과 함께 또다시 정부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정부는 진실하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사고발생의 원인조차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유능하지 못합니다. 침몰에서부터 사후구조과정에 이르기까지 국민은 지금 정부의 무능함에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