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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주당을 국민에게, 당권을 당원에게!!! 7월 4일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민주희망쇄신연대'의 출범식이 약 5천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 수천명의 인파가 가득해서 실내가 거의 찜질방 수준이었음에도 끝까지 모두 자리를 지켜주셨답니다. 정말 당원분들의 의지는 대단하셨다는.... 이 날 행사가 정말 의미있었던 것은 바로 당원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불모지인 대구에 민주당 지도부가 한번이나 내려와봤냐, 전화라도 한통화 해봤냐"는 대구 당원 분의 말씀, "그렇게 자랑스러웠던 민주당 당원이라는 것에 더 이상 어떠한 자부심도 느끼기 힘들다"는 강원 당원 분의 말씀 등..각 지역 당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담은 동영상은 이 날 자리한 많은 당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또, 뜻깊은 목소리를 듣는.. 더보기
한일역사발전 위해 '위안부 문제 해결' 등 상징적 조처 필요 6. 25 일본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昭久) 방위성 정무관 면담 25일 오전 10시 일본 방위성의 나가시카 아키히사 정무관이 정동영 의원을 예방, 한일 역사 문제와 PSI 참여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의원은 "아픈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유없이 진정한 역사발전은 없을 것"이라며 한일 역사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민주당 집권 기간동안 중기적인 로드맵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 둘째, 역사문제 해결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 셋째, 10년전 일본 민주당에서 발의한 '전시성적 강제피해자 문제해결 촉진법안' 통과 등의 상징적 조처가 필요하다. 또 2007년도에 미국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