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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당대표

정동영 "소득주도성장 성과 크지않아..630만 자영업자·중기 살릴것" [20180803 서울경제 박우인 기자] 정동영 "소득주도성장 성과 크지않아..630만 자영업자·중기 살릴것" ■ 민주평화당 당권주자 인터뷰 "선거제도 개혁은 필수..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현" “지난 10여년간 용산 참사, 쌍용자동차 파업 등 현장 경험이 많은 선장이 필요합니다. 민주평화당은 현장에서 길을 찾는 ‘정동영 노선’으로 가야 살 수 있습니다. ” 민주평화당의 당 대표 후보 기호 3번인 정동영(사진) 의원은 진보와 보수 등 이념에 얽매이기보다 현장에서 대안을 얘기하는 ‘콘텐츠 정당’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가치는 민생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실용적 개혁노선, 담대한 개혁노선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장 노선의 최우선 과제로 자영.. 더보기
정동영 “공공부문 축소, 한국경제 살릴 해법 아냐…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20180802 보도자료] 정동영 “공공부문 축소, 한국경제 살릴 해법 아냐…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이명박 ‘작은 정부론’, 극심한 사회갈등과 실업 등으로 불평등 심화되는 부작용 낳아” “유성엽 의원의 공공부문 축소론은 민주평화당의 길 아냐, 경제민주화가 시대적 소명”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살릴 해법은 공공부문 축소가 아니다”라며 “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자며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작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무리한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갈등과 실업, 비정규직 채용 확대 등으로 국민의 경제적 불평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