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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당대표

정동영 "이해찬, 김병준, 문재인 상대할 사람 누구인가?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다!" [20180729 광주 MBC 민주평화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모두발언] 정동영 "이해찬, 김병준, 문재인 상대할 사람 누구인가?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다!“ ▶ 유성엽 : 소위 언론에서 표현하는 올드보이들의 귀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동영 : 이해찬 대표나 손학규 대표나 김병준 비대위원장 이런 분들을 우리가 논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쪽 일이죠.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해찬을 상대할 사람, 김병준을 상대할 사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할 사람, 손학규를 상대할 사람.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또 민주평화당은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있는데, 일단 항해지도를 잘 읽을 수 있고, 그 배를 몰고 21대 총선이라는 항구에 안착할 수 있는 강단있는, 강력.. 더보기
정동영 "자영업자 간이과세 기준 연 매출 4800만 원에서 2배로 올리겠다!" [20180729 광주 MBC 민주평화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정동영 "자영업자 간이과세 기준 연 매출 4800만 원에서 2배로 올리겠다!“ 민주평화당이 무엇을 위한 정당이냐. 농민, 어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아까 한국판 백년 가게 특별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동시에 재래시장에 가면 간이 과세 – 1년에 매출 4,800만원이 넘어가면 일반 과세로 전환이 됩니다. 15년 전에 만들어진 기준이기 때문에 이것은 두 배로 올리는 게 맞습니다. 15년 사이에 물가 두 배로 올랐잖아요. 그래서 장사하는 분들이 간이과세자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혜택만 민주평화당이 만들어도 전국에 있는 630만 자영업자들이 민주평화당에게 지지 보낼 것 아니겠습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