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성동영' 정동영의 말말말 『개성동영』정동영의 말말말 방향 잃은 한국의 외교 안보 ① 한반도, 신냉전 시대 도래 2000년 6.15 공동선언의 옥동자인 개성공단이 10여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세계 냉전이 종식된 지 25년이 넘었는데, 유독 한반도만 역사의 시계를 냉전 시대로 되돌린 것이다. 이른바 ‘신냉전 시대’가 현실화 되었다. 1조원 넘는 돈이 투자된 개성공단에는 우리나라 124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고, 이들 업체에 만여 명의 근로자가 고용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입주업체의 협력업체는 5,000여개이고, 협력업체 근로자수는 1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이제 이분들이 실직자가 될 판이다. 식위천(食爲天)이라고 했다. 정치적, 군사적, 안보적 파장을 떠나 국민들에게는 우선 먹고 사는 게 하늘이다. 왜 먹고사는 터전을 파괴하.. 더보기 정동영, "박근혜, 밥상론으로 돌아가라!" 20160212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인터뷰 "박 대통령, 자신이 무슨 결정 내렸는지 깨닫지 못해"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자료사진).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대북확성기 재개, 사드 공식 논의, 5자회담론, 개성공단 중단…. 2016년은 박근혜 정부 외교, 안보, 남북정책의 최악의 해로 기록될 것이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두고 "대한민국의 국익, 대한민국의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12일 오전 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정 전 장관은 "개성공단 124개 업체의 임직원 1만여 명과 협력업체 4200곳의 삶의 터전이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화해와 상생으로 북한의 변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