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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동영 "비대위원장, 누구 사람·계파 강한 분 스스로 고사해야" ☞ 인터뷰 방송 듣기 *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9.18) 전문입니다. [주요 발언] "박영선 원내대표 회견, 다행스럽고 안타까워" "박 원내대표 칩거시 탈당하면 안된다고 전해" "박 원내대표, 민주적 리더십.정체성 가볍게 보지 않았나" "이상돈 교수, 햇볕정책 가장 부정" "신뢰 잃으면 책임지는 자세 마땅" "박 대통령, 나서서 출구 막아...너무 냉정하고 싸늘" "짐이 곧 국가라는 왕정시대 아냐" "비대위원장, 누구 사람.계파 강한 분 스스로 고사해야" [발언 전문]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당무복귀 선언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탈당 논란 역시 일단락되긴 했습니다만, 비대위 구성 문제를 비롯해 세월호특별법 협상, 정국 정상화 등 .. 더보기
[정동영, 광화문 시국대토론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정동영,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회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진실이 규명돼야-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9월 4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농성장에는 법조계·학계·언론계·정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이 열렸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국대토론회는 특히 법조계를 대표해 김희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보수 성향인 대한변협 소속으로 21년 전인 1993년 292명이 숨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당시 수사 검사였고, 이번에 유가족과 국민이 입법청원한 세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