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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동영, 청와대 앞 1인 시위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8.23(토) 오후 청와대 앞에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을 시작으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바톤을 이어 받아 릴레이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늘(24일)은 안민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유가족과의 약속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특검을 해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한다." "항상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가족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 더보기
정동영 “야당 할 일은 국민-유가족 요구 대변하는 것” 정동영 “야당 할 일은 국민-유가족 요구 대변하는 것” 의원총회 열릴 때까지 일일단식 동참…“재협상을 당론으로 만들어 달라” 2014.08.11 국민TV 뉴스 안은필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1일 “합의하게 된 불가피한 배경에 대해 충분히 들었지만 본질을 놓치면 안된다”며 “결국 실효성 있는 조사기구를 막으려는 여당의 의도가 관철된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국민라디오 ‘조상운의 뉴스바’와의 인터뷰에서 “유가족들은 조사기구에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 해왔다”며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는 핵심이 빠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영선 원내대표는 특별법 무산보다 불충분하지만 일단 만드는 것이 차차 진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전략적 판단을 했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