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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동영 "박 대통령, '나는 문창극과 다르다' 증명해야 할 상황"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채널A 인터뷰 전문 2014.06.17 - 박종진 : 이 분이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계속 7.30 재보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안철수 공동대표가 중진들이 당을 위해 희생해줘야 된다 이래서 이게 무슨 말이냐. 요즘에 또 언론에서 해석하기 바쁩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동영 : 안녕하세요. 한 달 만인가요? - 박종진 : 아, 카메라를 딱 하시는 분이 역시 앵커 출신이라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 정동영 :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박종진 앵커가. - 박종진 : 아이, 저는 아직 너무 부족하죠. 선배님한테는 굉장히 부족하죠. 요즘 MBC 후배들 MBC 사태 이런 거 보면서 후배들하고 이.. 더보기
정동영 "대통령은 국민안전최고책임자(CSSO)다" "대통령은 국민안전최고책임자(CSSO)다" 르디가 만난 사람, 정동영 전 NSC 상임위원장 2014.06.03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이종훈 기자 “MB(이명박)정부는 “노무현이 한 것은 다 틀렸다”면서 2008년 집권 이후 맨 먼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폐지했다. NSC 상임위와 사무처, 위기관리 컨트롤타워를 해체하고 수십만 페이지의 매뉴얼 2800여 권을 싣고 나가 정부 부처 어딘가에 주었다. 그 매뉴얼이 지금 어디에 먼지가 쌓인 채로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가 재난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해체한 것이다. 세월호 관련 청문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문제를 해명해야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의 원인 제공자이다. 폐선 연령을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린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 6월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