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6·4 지방선거의 교훈을 박근혜 대통령이 오독하고 있다 6·4 지방선거의 교훈을 박근혜 대통령이 오독하고 있다 20140610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인터뷰 퇴근길 인터뷰 시간입니다. 6.4지방선거가 끝나니까요. 곧바로 총리 후보자, 국정원장 후보자가 지명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야당의 평가도 관심을 끌고 있고요. 7.30재보궐 선거도 제법 규모가 커졌습니다. 미니 총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거든요. 여기에 여야 정당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문제 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철희 :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요새 이철희 소장님 교통방송에서 많이 뜨고 있는 거 아세요? 이철희 : 덕담 고맙습니다. 정동영 : 축하드립니다. 이철희 : 곧바로 질문 드.. 더보기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경기도, 남경필이 개혁이슈 선점한 것이 뼈아퍼" 2014.06.05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6.4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꾸라는 민심은 표출됐는데 완벽한 심판으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한 절반의 심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심의 척도인 서울에서 세월호 사태에 대한 엄정한 심판은 이뤄졌지만 경기와 인천에서 아깝게 석패함으로써 여당에과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기회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 패배 요인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개혁이슈를 선점한 것이 우리로서는 뼈아픈 부분이었다"며 "여야가 거꾸로 된 거다. 여당이 안정감을 강조해..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