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 국민이 하늘만 쳐다보아야 하는가 온 국민이 하늘만 쳐다보아야 하는가북한은 5월 28일과 6월 1일 두 번에 걸쳐 각종 오물이 들어있는 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해 온 국민들이 날벼락을 맞은 바 있다. 이 사태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들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이후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 맞대응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물풍선 살포 피해를 직접 겪으면서 국민들은 불안감 속에 남북 양 당국이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길 바라면서 남북 양 당국의 움직임을 노심초사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이런 와중에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일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태전개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형국이다. 이제 온 국민들은 하늘만 쳐다보는 신세가 되.. 더보기 위험천만 남북 포사격 대결, 소통창구부터 열라. 위험천만 남북 포사격 대결, 소통창구부터 열라. 심상치 않다. 역사적으로 우발적 충돌이 전쟁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남북간 증오와 9.19 군사합의 무효화에 따른 것이다. 작년 11월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자 윤 정부는 9.19 합의의 일부 효력정지를 선언했고, 북한은 곧바로 합의 무효화를 선언했다. 강대강으로 치닫는 형국에 브레이크가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한미 확장억제체제 완성을 통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말했지만 억제가 강화된다고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북한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 더 잘 안다. 대피소에 대피한 백령도 주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세계 곳곳에 전쟁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더보기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