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28 재보선에 대한 입장]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 28 재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내일부터 13일 간 전국 8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들의 대장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핵심은 ‘4대강 사업 저지’와 ‘시민권 되찾기’입니다. 국민의 압도적 반대에도, 4대 종교계의 피눈물 나는 항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4대강 사업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정권입니다. 미디어악법 날치기통과에 이어, 집회와 시위에 대한 탄압, 민간인 불법사찰 등 시민들의 정당한 시민권마저도 억압하고 있는 반민주적, 반시민적 감시국가 정권입니다. 앞으로 2012년 4월 총선까지 약 20개월 간 전국차원의 선거가 없습니다. 이번 7. 28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강압통치를 막을 .. 더보기
개성공단은 남북관계의 산소호흡기! 25일, 정동영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은 전북지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개성공단은 남북관계의 생명선을 이어가고 있는 산소호흡기로서 어떤 경우에도 남북 모두 개성공단은 절대 차단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가장 중요한 대통령의 사과가 빠져 있다"고 비판하고 국민들과 유족들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며 "북한도 명명백백하게 책임을 지고 민족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하!그렇구나~]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교류와 교역을 전면 차단했으나 개성공단과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 만큼은 그대루 두었습니다. 이 2가지 사업 모두 정동영 선대위원장이 통일부장관 재임시절 추진했던 일명 '정동영 프로젝트' 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