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이명박- 김정일 만나야 한다” - 북측 조문단과의 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 제안해 - 정동영 의원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22일 오전 8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북측 조문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지금의 조문정국이 아주 좋은 기회라며, “남북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좋은 기회를 살려야 한다. 특히, 여기 오신 두 분은 김정일 위원장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 이 정권 탄생에 큰 역할을 했고,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통합특보인 김덕룡 특보가 와계신다. 이건 사실상 간접 대화라 할 수 있지 않은가. 대화를 하자. 대화로 못풀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라며 남북 간 대화채널 복원을 강조했다. 특히,.. 더보기 쌍용자동차 진압, 국민에 대한 공권력 테러입니다! 설마 했습니다. 아니, 충분히 그럴 정권이기에 ‘제발 이번만은’ 했습니다. 무참히 무너집니다. 쌍용자동차 노조에 대한 공권력의 진압은 이미 같은 나라 백성에 대한 권력의 대응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공권력 집행의 탈을 쓴 대국민 테러입니다. 2009년 평택 쌍용자동차 현장은 살기와 증오와 광기만이 난무하는 전쟁터입니다. 쓰러져 저항의 의지를 잃은 노조원들에 대해 방패로 내리찍고, 몽둥이로 다리를 작살내고, 온몸을 두들겨 대는 광란은 지금의 미친 세상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콘테이너에 병력을 싣고 옥상을 침탈하면서 그것이 뛰어난 진압방법이라 자랑하는 자들의 입을 구겨버리고 싶습니다. 무섭고, 분하고, 참담합니다. 폭력적인 노조가 문제라고 말합니다. 밥그릇 빼앗겨 보셨습니까? 토끼같은 자식들 앞에 차마 머리 ..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