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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동영 “개성공단 재가동 추진” 정동영 “개성공단 재가동 추진” 20160421 전북도민일보 최고은 기자 ▲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자는 21일 전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전북지역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상기기자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상황, 겨우겨우 버텨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전북 입주기업인 (주)성실섬유 정태두 대표이사는 공단 폐쇄 이후 버텨내는 하루하루가 버겁다. 세금 유예와 저리대출 등 정부의 일부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공장 가동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지속적인 투자로 자금을 끌어모아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정 이사는 “상품 생산을 위해서는 근로자를 고용해야하고 자재비용을 지출해야하는 등 투자비가 계속 들 수 밖에 없다”며 “정부의 갑작스런 중단으로 개성에서 아무 것도 가져오지 못하면서 투자 .. 더보기
'전북사람 정동영~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 [격전지-전북 전주병]'후배의 반란' 김성주VS'돌아온 탕자' 정동영…'전북 최대 빅매치' 고등·대학교 선후배 정동영·김성주 "우리는 남이다" 20160404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홍유라 기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오른쪽) (전주=연합뉴스) '전북사람 정동영~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은 지난 2일, 전북 전주 덕진체련공원 입구 근처에 세워진 정동영 전 의원(63)의 유세차량에서는 이런 가사의 노래가 끊임없이 반복됐다. 정 전 의원측 선거운동원들은 3m쯤 돼 보이는 사람모양 풍선에 바람을 잔뜩 넣고 양 어깨에 목마를 태우듯 짊어진 채 끊임없이 '3번 정동영'을 외쳤다. 이처럼 전주에서 '전투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정 전 의원의 모습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