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사고와 결단으로 통합을 이뤄 국민께 대안과 희망을!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가든호텔 2층 백합홀에서 민주진보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연석회의 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의미가 깊은 자리다. 왜 모였는가.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혁신과 통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지사만이 아니라 이렇게 모이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을 모델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후보가 되는 과정, 당선되는 과정, 시장취임 이후 잘하고 계시지 않는가. FTA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유를 적시해서 중앙정부에 입장을 밝힘으로서 FTA 본질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민주진보통합정당이 되면 FTA 저지 지도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더보기 주권침해하는 ISD, 오바마도 반대했습니다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FTA를 비난하고 비판하면 구속수사하겠다는 것은 5공 유신시대적 발상’이라고 경고하고 검찰이 반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또 한미FTA와 관련해 대표적 독소조항으로 지적되는 ISD에 대해서는 오바마 대통령도 후보 시절 ISD의 문제점을 인정하는 내용의 정책답변서에 서명한 적이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의 ‘ISD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FTA를 비난하고 비판하면 구속수사 하겠다는 것은 5공 유신시대적 발상으로 시대착오적이다. 심지어 한나라당조차도 검찰의 행태를..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