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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광주정신은 '진보'입니다. - 10월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전문- 6일 오전 10시40분 광주에서 제255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광주정신은 진보’라고 규정하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이 진보적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당헌 2조는 분명히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삼았다”라고 설명하면서 “보편적 복지는 무상급식, 무상교육, 건강보험, 노후연금 등으로 구성되며, 이것을 서랍이나 장롱에 넣어서는 안되며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4월 국회에서 실패했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600만 자영업자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근 미국이 한미FTA 섬유분야 재협.. 더보기
한미FTA전면재협상을 통해 독소조항을 폐지하자! 28일 야4당 의원들이 의 의원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본 서명운동은 오바마 정부의 출범 이후 미국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동차산업과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한 재협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영(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등 시민사회 인사들의 제안을 미국 측이 수용했고, 한국에서는 민주당 유선호, 정동영, 천정배, 민주노동당 이정희, 창조한국당 유원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야 4당 의원들은 취지를 밝힌 공문을 통해 무역협정은 “협정 당사국간의 공정하고 균형있는 경제적 교류를 촉진해야” 하며, “빈곤을 줄이고, 경제 정의를 지지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촉진하고, 인권을 신장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도구가 되어야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