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진 조남호 심판과 전면적 재벌개혁을 선언한다 [야5당 긴급기자회견 전문] 한진 조남호 심판과 전면적 재벌개혁을 선언한다 - 이명박 대통령은 결단하라 -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회 청문회를 피해 해외로 도피한지 50여일이 지난 주말 첩보작전을 펴듯 귀국한 조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실체를 드러냈다. 조 회장이 해외로 도피했던 53일 동안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위원은 세 번째 계절을 맞이했으며, 전국 수만 시민의 자발적 연대인 희망버스는 3차에 이르렀다. 각계 각층의 원로 지도자들이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으며, 목숨을 건 희망단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그 기간 동안 한진중공업은 먹고 자고 배설하는 기본적 인권까지 철저히 유린하며 크레인 농성자들을 탄.. 더보기 청문회는 흥정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8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금융 시장의 개방화, 세계화, 자유화, 미국화 등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금융의 미국화, 한미 금융 통합 성격을 지닌 FTA의 독소조항을 빼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이 나와야 조남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여권이 조남호 회장을 불러들이는 조건으로 85호 크렌인을 비우겠다는 꼼수”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청문회는 흥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하고, 조남호 회장이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8월 20일에 열리는 친재벌, 반노동 정책 폐기를 위..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