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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

정동영 "이상돈 '노무현 반역죄' 검증 없었던 것 치명적 잘못" 정동영 "이상돈 '노무현 반역죄' 검증 없었던 것 치명적 잘못" [정동영-YTN 정찬배 뉴스정석] '혼돈' 새정치민주연합...앞으로의 갈 길은? ☞ 동영상 보기 [앵커] 말 그대로 혼돈 상황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설로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당내 계파갈등도 첨예해지고 있고요. 새정치민주연합,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당의 중진 한 분 모셨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동영 : 안녕하십니까. [앵커] 걱정이 많으시죠, 어떻습니까? 정동영 : 비대위가 무너지는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앵커] 그 어느 때 보다 상황이 심각한 것 같은데 이상돈 교수 영입에 처음부터 부정적인 의사를 보이셨다고 저희가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더보기
정동영 "박근혜 정부, MB 7년차 돼선 안된다" 정동영 "박근혜 정부, MB 7년차 돼선 안된다" "종북 말고 용북해야. 지금이 오히려 좋은 기회" 2014.02.04. 뷰스앤뉴스 최병성, 박정엽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4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MB 7년차", "시대착오적"이라고 강력히 꾸짖었다. 정 고문은 이날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남북관계는 기대가 조금 있었는데, 그 기대가 실망으로 변했다"며 "느닷없이 2013년 초에 전쟁이 나네 마네 하는 상황이 됐으니 시대착오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남북관계는 2000년 6.15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당시 남북정상이 손 잡고 악수하며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한 게 14년전인데 지금은 전쟁이 나네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