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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자영업자 간이과세 기준 연 매출 4800만 원에서 2배로 올리겠다!"

[20180729 광주 MBC 민주평화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정동영 "자영업자 간이과세 기준 연 매출 4800만 원에서 2배로 올리겠다!“

 

 

 

민주평화당이 무엇을 위한 정당이냐. 농민, 어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아까 한국판 백년 가게 특별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동시에 재래시장에 가면 간이 과세 1년에 매출 4,800만원이 넘어가면 일반 과세로 전환이 됩니다. 15년 전에 만들어진 기준이기 때문에 이것은 두 배로 올리는 게 맞습니다. 15년 사이에 물가 두 배로 올랐잖아요.

 

그래서 장사하는 분들이 간이과세자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혜택만 민주평화당이 만들어도 전국에 있는 630만 자영업자들이 민주평화당에게 지지 보낼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명한 개혁노선, 진보적 민생노선, 이것이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