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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2020 총선, 국운 가른다] 인물경쟁력 강점 정동영, 전주 리턴매치 진검승부? [2020 총선, 국운 가른다] 인물경쟁력 강점 정동영, 전주 리턴매치 진검승부? 정동영 선거법 개정안 이끌고…카운터파트 김성주는 선거법 위반의혹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2020-01-06 06:00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정동영 의원이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김성주 국민연금이사장의 전주병 리턴매치가 전북 총선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 대표는 김 이사장을 상대로 989표 차이로 신승했다. 21대 총선도 그 결과를 예단하기 힘든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인물 경쟁력이 최대 강점이다. 전북 정치의 상징으로 도내 지역구 최다선 의원이다. 대선 후보였다는 프리미엄도 .. 더보기
전주 에코시티 ‘대형마트’ 5년 만에 입점 전주 에코시티 ‘대형마트’ 5년 만에 입점 전북일보 강인 2020.01.05 19:15 시, 당초 소상공인 피해 예상해 창고형마트 불허 방침 필지까지 나누며 강력하게 창고형마트 입점 막아 에코시티 주민들, 대형마트 반기면서 입점 늦어진 것 불만 전주 에코시티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 에코시티에 대형마트 입점이 5년만에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지만 뒤늦은 마트 입점에 전주시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다. 에코시티 입주를 시작한 2016년 이후 5년 동안 전주시의 창고형마트 입점 불가 방침 등으로 대형마트 입점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입점 찬반 여부를 떠나 결국 들어올 대형마트가 늦어진 결과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다. 지난 2016년 에코시티가 조성되며 창고형마트인 코스트코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