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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선거법·공수처법’ 전북 자존심 지킨 야당 평가절하됐다. ‘선거법·공수처법’ 전북 자존심 지킨 야당 평가절하됐다. 전북도민일보 전형남 기자 2020.01.05 16:36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전북의 야당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전북의 야당이 지난해 연말부터 정치개혁과 전북 정치 위상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민주당과 한국당 등 거대 정당의 틈바구니에서 평가절하 됐다. 지난해 국회의 올해 예산통과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 검찰 개혁의 시작인 공수처법 마련은 야당소속 전북 의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이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에 포함되지 못한 상황에서 사상 최대의 신규 사업들의 예산확보와 7조5천억여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할수 있었던 것은 평화당 박주현 의.. 더보기
'정동영·김성주', 행보 대조...鄭은 '현장', 金은 'SNS' '정동영·김성주', 행보 대조...鄭은 '현장', 金은 'SNS' 정동영, 민원 현장서 주민과 간담회 VS 김성주, SNS서 출판기념회 홍보 프레시안 김성수 기자(=전주) 2020.01.04 20:54:22 사진 왼쪽은 정동영 의원이 주민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은 김성주 전 이사장의 저서 머리말ⓒ프레시안, 김성주 전 이사장 페이스북 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전주시 병 선거구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김성주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온·오프라인상 행보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전주시 병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인 정동영 의원은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자신의 지역구에서 민생현장을 누비며 지역민을 만나 민원해결에 주력했다. 정 의원은 4일 전주 만성이지움레이크테라스 입주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