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12

정부가 시세대비 67%라던 공시지가, 조사결과 37%에 불과 정부가 시세대비 67%라던 공시지가, 조사결과 37%에 불과 실거래된 102개 빌딩에서 매년 1,000억, 지난 15년 1조 5천억 세금 특혜 "문재인 대통령과 검찰은 즉시 공시지가 조작 몸통을 밝혀내라" 시사매거진 오운석 기자 2020.01.09 16:50 공시지가 조작 몸통 밝혀내라 기자회견(사진_민평당)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경실련이 지난 6년간 서울에서 거래된 1,000억 이상 대형빌딩 102건의 거래 가격과 공시가격을 비교한 결과, 거래가격은 29.3조원(건당 2,900억)인데 반해 공시가격(땅값+건물값)은 13.7조원으로 실거래가 대비 46%에 불과했다. 건물값을 제외한 공시지가는 시세의 37%로 나타났다. 정동영 대표는 “정부는 토지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 환수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공시가.. 더보기
경실련 “최근 6년간 서울 빌딩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37%에 불과” 경실련 “최근 6년간 서울 빌딩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37%에 불과” 1000억 이상 빌딩 거래 102건 분석 결과 국민일보 조민아 기자 2020-01-09 16:44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서울에서 거래된 1,000억원 이상 빌딩 102건 과표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6년간 서울 빌딩의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정부가 발표한 수치보다 크게 낮은 37%에 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의 1000억 이상 빌딩 거래 내역 102건을 분석한 결과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은 지난해 44%, 최근 6년 평균 37%였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정부가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