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

정동영 "정세균 전화 왔길래, 선거중립 강력 요청" 정동영 "정세균 전화 왔길래, 선거중립 강력 요청" "盧 전 대통령 열린우리당 지지, 탄핵의 빌미" 뉴스핌 김선엽 기자 2020년01월13일 10:33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3일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선거 중립을 강혁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3일 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세균 총리 후보자가 협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와서 선거 중립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종로구 국회의원으로서 선거운동에 전력하다가 총리실로 옮겨가 당의 선거운동을 사실상 지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회관에서 열린 '지난 6년 1,000억원 이상 실거래 빌딩 과표 분석발표 기자회견.. 더보기
정동영 "정세균 선거중립해야…탄핵 빌미된 노무현 발언 상기" 정동영 "정세균 선거중립해야…탄핵 빌미된 노무현 발언 상기" 盧 '열린우리당 잘 됐으면' 발언 언급하며 중립 요청 비례자유한국당 추진엔 "개악세력" 비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김진 기자 2020-01-13 10:28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3일 국회 인준 표결을 앞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2004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일 당시 '열린우리당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발언이 탄핵의 빌미가 된 것을 상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후보자가 (국회 인준) 협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어왔길래 선거 중립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종로구 국회의원으로서 선거운동에 전력하다가 총리실로 옮겨가 당 선거운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