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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칼럼

참여정부의 잘못 모두 안고 가겠습니다. 정동영입니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 요즈음 사회를 보면 다시 어두운 시대가 시작될 수 있겠구나 다시 역사가 어두운 과거로 되돌아갈지 모르겠구나 생각에 전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동영 대 이명박 싸움이 아닙니다 .거짓과 진실의 대결입니다. 여당과 야당의 대결도 아닙니다. 선진 민주세력과 수구 부패동맹세력과의 대결입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가 뒤집어쓰고 있던 각종 혐의를 깨끗하게 세탁해줬습니다.검찰이 이 후보의 세탁을 해줬는지 모르지만 이후보가 그럼에도 부패한 후보란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검찰에 묻고자 합니다. 비비케이와 이명박이 관계 없다면서 왜 이명박은 태평로 사무실에 매일같이 출근했을까? 그리고 회장 명함을 왜 뿌리고 다녔을까? 왜 투자하라고 권유했을까? 신종 금융산업 .. 더보기
진실이 거짓을 이깁니다. “진실이 거짓을 이깁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제 밤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수사무효, 진실승리를 목이 터지게 외치셨습니다. 정치검찰의 후안무치한 짜 맞추기 수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시민들의 분노한 눈빛에서, 저는 이번 대선이 단순히 정동영과 이명박의 대결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진실과 거짓이 싸우면 반드시 진실이 승리합니다. 거짓으로 국민을 잠시 속일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어제 우리는 검찰의 BBK 수사결과를 지켜보면서 무서운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에게 쏠렸던 그 숱한 의혹들에 대하여 모조리 무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