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이명박- 김정일 만나야 한다” - 북측 조문단과의 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 제안해 - 정동영 의원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22일 오전 8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북측 조문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지금의 조문정국이 아주 좋은 기회라며, “남북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좋은 기회를 살려야 한다. 특히, 여기 오신 두 분은 김정일 위원장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 이 정권 탄생에 큰 역할을 했고,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통합특보인 김덕룡 특보가 와계신다. 이건 사실상 간접 대화라 할 수 있지 않은가. 대화를 하자. 대화로 못풀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라며 남북 간 대화채널 복원을 강조했다. 특히,.. 더보기 정부는 대북정책 ‘대전환’하고 발언권을 회복하라 “정부는 국외자, 방관자로 전락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돼” 한반도 냉전 해체를 향한 북미간 대타협의 수레바퀴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이번 빌 클린턴-김정일 면담은 북미 적대관계의 청산과 냉전 체제 해체를 목적으로 하는 9. 19 공동성명의 복원이며 북미관계를 빠른 속도로 진전시킬 획기적 신호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 냉전의 해체는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에 부합한다. 따라서, 냉전구도 해체에 한국이 적극 나서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백악관과 청와대가 민간인 신분의 방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어떤 경우든 오바마 대통령의 의중이 충분히 전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은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 평양으로 직행함으로서 북미 직접 대화의 의지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국외..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