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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 1. - 윤석열 정권과 싸울 사람 정동영 - 이재명을 지킬 사람 정동영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윤 정권의 백색독재, 연성독재와 맞서 싸울 사람이 필요합니다. 박근혜, 이명박 정권이 역사적 퇴행이라면 윤 정권은 변종정권, 역사적 변칙 정권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싸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압수수색이 두려운 나머지 ‘중간이나 따라가자’는 보신주의와 기회주의가 야권에 횡행하고 있습니다. 윤 정권의 최대 희생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입니다. 정권 출범 직후 80명이 넘는 검사를 투입해 2년 내내 압수수색과 체포영장, 소환 등 겁박을 수백 차례 되풀이 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정치 탄압, 정적 죽이기 사례입니다. 사정이 그러함에도 민주당 내에.. 더보기
정동영 "전쟁은 공멸... 전쟁, 평화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 10.4 남북공동선언이 16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남북 관계는 따뜻한 봄에서 막 뜨거워지려는 여름이 올 찰나, 급격한 겨울을 맞이하며 얼어붙기를 반복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와 바이든 대통령의 줄다리기를 우린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 관계는 단절된 듯 보인다. 다시 불씨를 살릴 방법은 없을까. 겨울이 지나 새싹이 피어오르기를 기다리기만 해야 할까. 이에 CEO저널은 지난달 17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을 만나 10.4 남북공동선언을 되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에와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고 왔다. ▷ 장민창 : 10.4 남북공동선언이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해당 선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 정동영 : 10.4 선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