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 진보 세력이 울타리를 더 넓고 튼튼하게 해야 故 김대중 前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의 첫날, 언론을 보니 포스트 DJ는 누구인가, 적자는 누구인가 이런 논란들이 정치 분야의 주요 뉴스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적자인가 하는 논쟁이 아니라 고인의 뜻을 받들어 민주, 진보 세력이 하나가 되는 것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정동영 의원은 24일 새벽 동작동 묘역을 다녀온 후, 이승열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인터뷰를 갖고 故 김대중 前대통령께서 남긴 마지막 화두는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서민의 삶의 문제”라며 "故 김대중 前대통령의 유지를 실현하려는 모든 사람이 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대통령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가로 집중돼야 한다”며 “결국.. 더보기 민주평통, 홍보책자 즉시 폐기하라 민주평통은 '이명박정부 대북정책 바로알기' 책자를 즉시 회수, 폐기하라 “과거 대북정책 왜곡, 헌법기관 스스로 헌법정신을 위반하는 중대 사태”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에서 발간한 홍보용 책자 '이명박정부 대북정책 바로알기'에서 지난 10년간 민주정부가 이루어 온 대북정책과 역사적 성과에 대해 터무니 없는 주장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헌법기관인(헌법 제92조) 민주평통에서 국민세금으로 이러한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니 더욱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헌법기관 스스로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중대사태’입니다. 이번 책자 왜곡 사건은 현 정부가 헌법기관을 정치적 외곽단체쯤으로 여기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현 정부 들어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