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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민주 집권하면 세상 바뀐다는 믿음 주는 게 정권교체 지름길 [민주통합당 정치개혁 모임 정동영 상임고문 초청 간담회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2012년 6월 19일 (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 한전식당 비정규직 직원, 정동영 붙들고 서러운 눈물 “도와줄 사람 없어졌다” 한탄 “민주 집권하면 세상 바뀐다는 믿음 주는 게 정권교체 지름길” 반갑습니다. 그리고 19대 국회에 당선되신 의원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고 해서 불러 주셨는데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말씀 드릴 기회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4월 선거 이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멘붕, 멘탈붕괴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갖고 사시죠. 총선 다음날 제가 도봉구에 있는 한전병원에 갔었습니다. 거기는 선거 두달 전부터 한전병원 비정규직 식당 어머니들이 노.. 더보기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野, 불붙는 성장담론으로 ‘우클릭’ 논쟁 중…정동영 측 “대선출마 내부 반대 없다”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권잠룡인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발 빠른 대권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정 고문은 여전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 고문이 이들과는 정반대 행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정 고문 측은 내부적으로 대권출마 시기를 늦춘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 “늦지 않게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달이 10여일 정도 남지 않았느냐.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해 이같은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