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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씨와 착오... 28일 결국 공식 사과 김영국 2012.9.29 '전향장기수->비전향장기수'로 둔갑시켜 색깔 공세 ▲ "죽은 비전향장기수 이인모가 살아왔나?" 새누리당의 황당한 논평 ⓒ 새누리당 홈페이지 지난 25일 새누리당이 정동영 전 의원에 대해 "비전향 장기수에게 대북사업권을 발급해줬고 그 사람이 이후에 간첩죄로 구속됐다"고 공식 논평을 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허겁지겁 종북 씌우려다 '자폭 무리수' 새누리당은 당시 이동환 수석 부대변인이 '간첩활동 방조한 정동영 전 장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적합한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종북 색깔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런데 이 논평 내용 중에는 중대.. 더보기
‘평화가 경제다’ 역대 통일부장관 통일 간담회 모두발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역대 통일부 장관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정 교수, 정기섭 개성공단 기업가협회 상임회장, 이재정, 정동영 전 장관, 문재인 대선후보,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전 장관. /사진=뉴시스 □ 일시 : 2012년 9월 25일 오전 10시 □ 장소 : 도라산역 군사분계선 오늘 도라산역에 새로운 숨결이 느껴진다. 5년 동안 멈춰서버렸던 도라산. 아마 도라산에 혼이 있다면 가장 정권교체를 원하는 정신이 바로 도라산역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가 통일부 장관할 때 ‘이월해’라는 모임이 있었다. 매달 두 번째 월요일에 전직 장관을 모셔 남북관계 사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조언을 듣는 자리였는데 12월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