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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무성, 반성도 없이 '정동영 부유세' 흉내? 김무성, 반성도 없이 '정동영 부유세' 흉내? [기자수첩] 1년 전 '세금폭탄 악몽' 비난‥이제는 '시대적 소명' 찬양 박근혜 대선캠프 사령탑 첫 일성‥2년 전 '정동영표 부유세' '친박 좌장'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박근혜 캠프 복귀 첫 일성으로 '부유세 신설'을 주장해 파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11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선거 사령탑인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김 본부장은 첫 행보로 이날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대위 중앙위 워크숍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2012 대선의 시대적 소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리고 '부유세 신설'을 주창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감세 정책을 비판하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부유세는 현재 여야 정치권에서 정동영.. 더보기
정동영이 간첩에 대북사업권? 새누리, 허위사실 퍼트리고 세 문장 사과 정동영이 간첩에 대북사업권? 새누리, 허위사실 퍼트리고 세 문장 사과 [2012.10.2] 새누리당이 허위사실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비판하는 논평을 낸 뒤 3문장짜리 서면 브리핑으로 성의없이 사과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동환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정 상임고문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남북경제연합 위원장에 임명된 지난달 25일 ‘간첩활동 방조한 정동영 전 장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적합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 논평에서 “노무현 정부의 통일부 장관이었던 정 위원장은 재임 당시 간첩활동을 우려한 법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씨에게 대북사업권을 내줬다”며 “지난 5월 이씨는 GPS 교란 장치 등 군사기술 정보를 북한에 넘기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