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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野, 불붙는 성장담론으로 ‘우클릭’ 논쟁 중…정동영 측 “대선출마 내부 반대 없다”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권잠룡인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발 빠른 대권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정 고문은 여전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 고문이 이들과는 정반대 행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정 고문 측은 내부적으로 대권출마 시기를 늦춘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 “늦지 않게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달이 10여일 정도 남지 않았느냐.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해 이같은 관.. 더보기
다시 보는 정동영-"잘한 건 노무현 공, 잘못은 모두 내 책임" 2007년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4일 앞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동영상(2007.12.15)입니다. 꽤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어 올려 봅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잘한 것이 있다면 모두 노 대통령의 공이고, 못한 것이 있다면 모두가 제 책임입니다" 좀 의외였습니다. 그 땐 관심 없어 보지 못 했는데, 정동영 후보가 이런 메시지를 선보였다는 자체가 가상(嘉尙)해 보였습니다. 물론 정권심판 성격의 대선에서 정동영의 패배가 오롯이 정동영 개인의 탓만은 아님은 상식입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정동영에게 사상 최대의 대승을 거둔 이명박 시대 5년을 생각해 봅니다. 당신은 행복했습니까? 그의 호언장담대로 경제는, 당신의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습니까? [동영상 멘트 전문] 모두가 제 책임입니다 죄송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