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2007년 정동영 대선 슬로건 '가족행복' 그대로 사용‥정책·핵심참모까지 똑같아 [김영국] 2012.7.25 선거 슬로건은 그 후보의 이미지와 노선·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구호이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로건 하나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짧은 슬로건 하나를 정하는 데 모든 후보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때 아닌 ‘슬로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이미 심벌 이모티콘과 일부 슬로건 표절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박근혜, '옷만 바꿔 입은 정동영' 언론이 정동영 .. 더보기
정동영 만난 박원순, "진정한 정치인" 극찬 정동영 만난 박원순, "진정한 정치인" 극찬 "스스로 대변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인으로 새롭게 거듭나" 2012.7.24 "정동영은 진정으로 MB를 이겼다" ▲ 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 박진철 "그들만의 리그인 여의도 정치의 겉도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대변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정치인이 되었다. 그는 비록 패배했지만 새로운 정치인으로 거듭나면서 승자 이명박 대통령을 진정으로 이기는 삶을 살게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만난 뒤 쏟아낸 극찬이다. 박 시장은 23일 정 상임고문을 만나 점심식사를 한 뒤, 이날 밤 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적 글을 올려 "정동영 전 의원을 보면서 사람이 늘 거듭날 수 있다는 존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