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당

청와대 불법사찰 규명 국정조사·특검 관철과 4대강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22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서울광장에서 열린 “청와대 불법사찰 규명 국정조사·특검 관철과 4대강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야당에 대한 도청장치를 설치한 사실을 보고 받지 않았다는 거짓말로 대통령 직에서 사임해야 했다”며 “민간인을 사찰하기 위해 청와대 직원들이 도청 회피용 휴대폰을 총리실에 지급하고, 민간인 사찰에 근거가 되는 자료와 진실을 은폐한 사건은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주인인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 특검을 관철해낼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며 “우리의 기본적인 인권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열에 함께 해달라”.. 더보기
복지재원마련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합시다!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3주년 후원의 밤 축사 - 17일 저녁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 후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대선에서 실패 한 뒤 미국 월가가 무너졌을 때의 충격을 이야기하며 “[역동적 복지국가의 전략과 비전]이 바로 대선을 풀 수 있는 열쇠였음을 뒤늦게 깨달은 데 대해서 통절하게 성찰 반성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것은 담대한 진보의 길이요, 역동적 복지국가건설의 길이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노선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편적 복지를 당헌 2조에 명시한 10. 3 전당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10월 3일 민주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