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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연말까지 복지국가 연합정당을 만들어냅시다 2011년 3월 27일 일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보신당의 당 정책당대회 대토론회 '복지는 진보정치다'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복지국가 건설에 대해 '주체세력이 집권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2012년 국가운영원리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0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제1야당인 민주당이 자기 변화와 더불어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헌정기념관이 이 시간에 문을 연 것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보세력은 부지런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아닌가 싶다. 오늘 정책당대회 토론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작년 여름인가, 심상정 전 대표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민주당과 같이 못할 가장 큰 이.. 더보기
진보적인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3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쇄신연대 기획토론회 '2012 정권교체의 길 통합이냐, 연대냐'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을 찍어준, 민주당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이익을 정확하게 대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한다 하는 제 주장은 반성과 대중의 요구에서 출발한다. 2002년~2005년의 시기는 비정규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였다. 우리는 정치개혁 과제에 집중했지만 사실 대중의 요구는 정치개혁보다 화급하게 자신들의 삶의 문제였다. 비정규직으로 전락한 노동자들의 문제도 자신들의 삶의 문제가 화급했다. 여기서는 무능했다. 2006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