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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해외자원개발사업·성완종 사건은 ‘새누리당 정권 8년이 만들어낸 국가 대재앙’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여야는 조속히 특검법 마련해야 -해외자원개발사업 국조특위 유명무실, 새누리-새정치연합 양당에 ‘회초리’ 필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전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기춘, 허태열 두 전직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고인이 목숨을 걸고 밝힌 점, 돈을 건넨 정황 설명이 구체적인 점 등으로 볼 때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기춘, 허태열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에서 차례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할 정도로 세상이 다 아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다. 검찰 수사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까지 .. 더보기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여·야는 그동안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사회복지세' 도입 본격 논의해야 -복지증세 위한 국민 대토론의 장 만들자 '한 번 약속한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유가족·국민과의 약속도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쳤다. 이제는 유아 보육 공약까지 걷어차고, 더 나아가 아이들 밥그릇마저 빼앗으려 하고 있다. 아이 엄마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는 정녕 들리지 않는 것인가. 기초연금 공약을 축소 왜곡하고,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던 전작권 환수를 무기 연기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잘 시행되고 있던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을 중지하겠다는 것은 그 이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