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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한 한것은 노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은 오늘(5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당내에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 평화, 가치 동맹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연대연합 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소한 6.10 기념일 전까지 정책연합 원탁회의 및 논의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또, 정 의원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의 역할이 실종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남북관계에 대한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 더보기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약자와 더 함께해야 합니다 오늘(5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3일째 민주당사에서 농성중인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들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약자와 더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서는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금융감독기관의 책임을 넘어서 특권과 반칙이 만연해있다는 이 정권의 특징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6월 임시국회에서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엊그제 한중 정리해고 노동자들이 당사 방문해서 3일째 농성 중이다. 이번 노동부장관 청문회를 노동정책 점검과 후보자에 대한 노동관을 검증하는 청문회로 진행하고자 증인채택 문제를 홍영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