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2월 14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4대강을 막고,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받아내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는 것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또 등록금을 걱정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학생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언급하며 돈이 없어서 대학 못 다니는 학생이 한명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국가 비전을 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에 대해서는 북한의 구제역에 대해서도 인도적으로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귀를 닫고 소통하지 않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국회에 들어가기 앞서서 국민 앞에 약속했던 4대강을 막고,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받.. 더보기 개헌론은 결코 복지논쟁을 이기지 못합니다 2월 7일 오전 9시, 민주당 당사 1층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전날 방문한 홍익대학교 농성장 이야기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개헌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민주당이 할 일은 복지국가 비전과 함께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권에서 제기한 개헌론에 대해 이는 복지논쟁을 덮으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개헌론은 결코 복지논쟁을 이기지 못한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홍대 청소 설비 노동자 조합원들 떡국 한 그릇 대접하고 방문했다. 설 연휴도 농성장에서 지샌 청소부 노동자들께서 한 분 한 분 일어나 말씀하시면서 신세한탄과 함께 ..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