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이명박- 김정일 만나야 한다” - 북측 조문단과의 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 제안해 - 정동영 의원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22일 오전 8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북측 조문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지금의 조문정국이 아주 좋은 기회라며, “남북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좋은 기회를 살려야 한다. 특히, 여기 오신 두 분은 김정일 위원장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 이 정권 탄생에 큰 역할을 했고,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통합특보인 김덕룡 특보가 와계신다. 이건 사실상 간접 대화라 할 수 있지 않은가. 대화를 하자. 대화로 못풀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라며 남북 간 대화채널 복원을 강조했다. 특히,.. 더보기 화해와 화합,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애도하며, 화해와 화합의 국장,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05년 서울을 방문했던 김기남 비서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조문을 위해 다시 한번 서울을 방문합니다. 김기남 비서는 2005년 8. 15 민족대축전 당시 북측 대표단 단장을 맡았으며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를 위해 방문하는 특사 조의방문단의 단장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김기남 두 단장은 지난 2005년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6.15행사 때 첫 만남,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8. 15 민족대축전 때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 방문단 자격으로 오게 된 김기남 비서를 만나게 되면 세번째가 됩니다. 2005년 당시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8.15 민족대축전 남측..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