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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한 나라, 가족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발언 전문입니다. 저는 오늘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다음 5년의 의미와 차기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둘째로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새 대통령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제 나름의 답변입니다. 다음 5년의 의미와 차기정부의 역할 대한민국은 내년 2008년으로 건국 60주년을 맞이합니다. 사람이 60세를 맞으면 60갑자를 한 바퀴 돌았다하여 환갑을 맞았다고 말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60주년을 맞아, 지나간 6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60년의 이정표와 설계도를 고민하고 검토해 실행해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60년은 백지 상태에서 출발했지만 그 결과는 위대했습니다. .. 더보기
정동영, 후보 지명 되던날!!! 우여곡절 많았던 경선이 끝났다. 캠프는 아니 공보실은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결정난 이후 인터뷰 쇄도로 정신이 없다. 이튿날 달콤했던 경선날을 정리하려 했으나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 정리에 나선다. 이틀이 아니 사흘지난 오늘! 그 날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되돌아 가본다. # 캠프는 '분주', 현장은 '긴장모드' 요 며칠 느낀거지만, 물론 내가 선거판 중 가장 큰 선거판이라고 하는 대선판에 몸을 담가 보지 못해서인지 어리둥절하다. 6층 사무실과 엘리베이터는 북적거림 그 자체다. 또 복도고 사무실이고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간혹 전화가 걸려와 후원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운영팀으로 가보니 후원금 영수증 처리에 바쁘다. 점심이후 후보자 지명대회로 가보니 입장부터 힘들다. 후보 공보실에서 왔다고 해도 입장하는 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