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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현실성 없는 이명박후보의 대북정책을 비판한다. 북핵 폐기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면서 어떻게 이산가족 상봉을 이루겠다는 것인가! 작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후보는 “포용정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썼는데 결과적으로 (북한주민들은) 더 가난해졌고 핵무장만 됐기 때문에 국민들도 포용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이명박 후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자기 스스로 화해 협력의 포용정책을 수정하겠다고 하면서, 핵 폐기 시까지 북한과 대화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도대체 무슨 수로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인가? 이산가족문제의 진전과 경제지원의 결합은 이미 국민의 정부 이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포용정책의 핵심요소이다. 이명박 후보는 6.15공동선언을 폄훼할 것이 아니라, “역시 포용정책이 맞다, 그동안 잘못 생각.. 더보기
"더 많은 평화, 더 좋은 성장, 더 넓은 민주주의" 5월 22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오후 3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3,000여명이 넘는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 졌으며, 손학규, 한명숙, 김근태, 천정배 등 대선주자들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정동영 장관의 출판기념회 연설 요지와 전문입니다. [연설 요지] ㅁ 남북철도 3단계 비전이 차기정부의 과제가 되어야 ㅁ 참여정부의 공과 과를 모두 계승해서 민주개혁세력이 재작동하게 만들 것 ㅁ 더 많은 평화, 더 좋은 성장,더 넓은 민주주의를 위해 통합해야 ㅁ 모든 것을 버려서 평화, 민주, 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위해 헌신하고 매진할 것 ㅁ 정답게 손잡고 하나가 되면 평화, 미래 세력이 미래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