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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한진 조남호 회장, 반드시 청문회에 세울 것 "국회 불출석은 명백한 해외도피, 청문회 불참시 고발조치" 22일,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 기자회견 “왜 힘없는 노동자들에게만 죄를 묻나” 22일, 오전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미경, 정동영, 홍희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진중공업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조남호 회장의 국회 출석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가족대책위원회 도경정, 김경림, 박지혜씨를 비롯해 아이들까지 직접 와서 “우리에게 아빠를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역사상 가장 최연소인 11개월된 아기 김성민 군도 참석해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안타까와 졌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발언한 가족대책위원회의 도경정씨는 발언 전부터 눈물을 삼키면서 “11개월된.. 더보기
반드시 한진중공업 노조원들을 지키고 김진숙 위원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6월 17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한진중공업에 대한 공권력 투입 움직임에 대해 언급하며 이 정권이 공권력으로 진압하고 불상사가 생긴다면 앞으로 민주당은 이 정부의 어떠한 국정운영 협조도 없을 것이라는 점을 선언했습니다. 또 공권력 투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습니다. 어제 최문순 강원지사가 강원도립대학을 무상등록금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말하고, 2012년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가 만들 민주진보 정권은 최문순 지사식 비전을 선택해야 하고 바로 그 선택이 우리를 집권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손대표께서 합천보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