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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4.27 선거에서 나타난 반란의 의미를 충분히 새겨야 합니다 오늘(5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야 5당이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공동 입법 발의한 것을 소개하고 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국가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킬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면적 검증 없이 농업 축산 분야에 대한 대책 합의 정도로 이뤄지는 한-EU FTA 합의 처리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한-EU FTA는 당연히 전면적이고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날 모두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29일 금요일 민주당 뿐 아니라 야권 모두에 의미 있는 일이 있었다. 야 5당이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공동 입법 발의했다. 어제가 노동절이었고 .. 더보기
FTA 졸속 처리를 저지해야합니다 오늘(4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4.27 재보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로 1)야 4당이 함께 힘을 모을 것, 2)이번 선거의 성격을 이명박 정부 심판으로 명확히 규정할 것, 그리고 3)적극적으로 투표참여운동을 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FTA 문제에 대해 '단호히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국익을 해치는 독소조항이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4.27선거 승리위해서 세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야4당이 함께 힘을 모아야하고 둘째는 이번선거의 성격규정을 명확하게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 중간평가, 정권심판으로 규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