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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손학규측은 폭력사태에 대해 사과하라! [논평] 손학규후보 측은 정동영지지자 모임에 대한 폭력사태에 사과하라! 30일 새벽 1시30분경 손학규후보측 의원들이 선관위 직원들을 대동하고 들이닥쳐 정동영후보 지지자 모임을 방해하고 폭력사태를 벌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실을 왜곡하고 정후보측을 모독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음에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지지자 모임을 마무리하는 중에 손학규후보 측 김영주, 정봉주, 안민석의원 등이 수행비서 및 보좌진들을 몰고 들이닥쳐 욕설을 퍼붓고 사진을 찍어댔다. 정봉주의원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께 “죽어볼래” 등 욕설을 퍼부었고, 김영주의원은 이상호씨의 팔을 붙잡고 수행비서에게 사진을 찍게 하는 등 폭언을 퍼부었다. 영문도 모른채 욕설을 듣고, 사진을 찍힌 지지자들이 화가 나서 김영주의원에게 카메라를 .. 더보기
민주화를 총칼로 막을 수 없다. "미얀마 군정은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더 이상 죽이지 말라" - 민주화를 총칼로 막을 수 없다. 1988년 미얀마의 악몽이 되살아나려고 한다. 군사정부가 탱크를 앞세워 민주화를 요구하는 3천명의 평화적 시위자를 사망케 하고, 수천 명이 차디찬 감옥에 수감되었던 그 악몽이 되살아나서는 안 된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시위는 정당하다. 독재의 총과 칼로 민주화를 막을 수는 없다. 그것은 전세계 역사에서 시민의 힘으로 입증된 것이다. 미얀마에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국제사회는 적극적으로 미얀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10월 2일 유혈충돌이 빚어진 미얀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회의에서 미얀마 인권문제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되어야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