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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 이해찬 후보의 야당 탈당과 DJ 비난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해찬 후보는 지금까지 경선을 시작하면서 '신의의 정치인'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때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만난 이후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이해찬 총리가 88년 1월 평민당에 입당하셨고 저는 87년 9월 평민당이 만들어지기 전에 평민당에 입당했습니다. 제가 올해로 20년 정당생활을 해왔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 머릿속에는 지금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20년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해찬 후보께서 20년 동안 당 생활을 하시면서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해찬 후보가 "나는 80년 이후 단 한번도 김대중 대통령을 배.. 더보기
- 손학규 후보는 선대본부를 해체하더니 캠프를 당사에 차린 것인가 당 핵심지도부의 특정후보 지지 표명은 명백한 구태, 반칙정치 - 손학규 후보는 선대본부를 해체하더니 캠프를 당사에 차린 것인가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합민주신당 중앙당 핵심지도부 3인이 특정후보 지지의사를 사실상 밝혀 당이 공명경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특정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정균환 최고의원, 김효석 원내대 표, 이낙연 대변인은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경선관리에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킬 것인지, 당직을 즉각 사퇴할 것인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당 핵심 수뇌부가 특정후보를 지지키로 한 것은 공정경선을 가로막는 명백한 구태, 반칙 정치 행태이며 처음부터 당의 후보로 손학규 후보를 만들겠다는 음모를 들어낸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보도를 통해 직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