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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국가 망신시키고 국민 우롱한 이명박 후보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언론과 국민을 향해 야심만만하게 선전했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계획에 대해 미국대사관은 2일 면담 계획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정상적인 절차와 외교적 관례를 무시하고 오직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만 하면 된다는 이명박 후보 특유의 ‘마구잡이식’ 밀어붙이기가 결국 국제적인 망신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 망신이요,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린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국민을 우롱한 행위입니다. 그의 외교적 굴욕과 망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강 방문 외교’를 하겠다고 한 달 전에 예고했는데, 마치 대한민국의 대통령 예정자라고 착각을 불러일으키려는 얕은꾀가 결국 줄줄이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경제 대통령이라는 거짓된 허울에 외교 대통령을.. 더보기
손학규측은 폭력사태에 대해 사과하라! [논평] 손학규후보 측은 정동영지지자 모임에 대한 폭력사태에 사과하라! 30일 새벽 1시30분경 손학규후보측 의원들이 선관위 직원들을 대동하고 들이닥쳐 정동영후보 지지자 모임을 방해하고 폭력사태를 벌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실을 왜곡하고 정후보측을 모독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음에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지지자 모임을 마무리하는 중에 손학규후보 측 김영주, 정봉주, 안민석의원 등이 수행비서 및 보좌진들을 몰고 들이닥쳐 욕설을 퍼붓고 사진을 찍어댔다. 정봉주의원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께 “죽어볼래” 등 욕설을 퍼부었고, 김영주의원은 이상호씨의 팔을 붙잡고 수행비서에게 사진을 찍게 하는 등 폭언을 퍼부었다. 영문도 모른채 욕설을 듣고, 사진을 찍힌 지지자들이 화가 나서 김영주의원에게 카메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