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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 손학규 후보는 선대본부를 해체하더니 캠프를 당사에 차린 것인가 당 핵심지도부의 특정후보 지지 표명은 명백한 구태, 반칙정치 - 손학규 후보는 선대본부를 해체하더니 캠프를 당사에 차린 것인가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합민주신당 중앙당 핵심지도부 3인이 특정후보 지지의사를 사실상 밝혀 당이 공명경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특정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정균환 최고의원, 김효석 원내대 표, 이낙연 대변인은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경선관리에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킬 것인지, 당직을 즉각 사퇴할 것인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당 핵심 수뇌부가 특정후보를 지지키로 한 것은 공정경선을 가로막는 명백한 구태, 반칙 정치 행태이며 처음부터 당의 후보로 손학규 후보를 만들겠다는 음모를 들어낸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보도를 통해 직접.. 더보기
이명박 후보의 망언과 ‘쑈’를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할 것 이명박 후보의 망언과 ‘쑈’를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할 것 이명박 후보가 어제 전북도지사에게 금년엔 말조심하라고 했다. 입 다물라는 이야기인가. 군사독재 시절,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독재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그 어떤 독재자도 이처럼 공개석상에서 민선도지사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지 않았다. 귀는 열고 입은 다물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거늘, 이명박 후보는 귀는 닫고 입만 열려있다. 입만 열면 사고이다. 장애아 낙태 발언, 노동자 비하, 노조 비하, 성희롱, 맛사지걸 발언에 이르기까지 1일1건 사고를 치고, 움직이면 ‘쑈’이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철학의 표현이다. 이런 천박한 사고로는 21세기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민선도지사의 말문을 가로막으려 할 때 하물며 일반 국민의 말문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