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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이 당선되면 이민갈거야! 선거인단을 투표에 참여토록 독려하는 노력을 특정 모 후보 진영에서 조직선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희가 승리한다면 다 동지로 모시고 같이 갈 분들이지만, 경선기간 중의 근거없는 무례한 비판은 좀 섭섭합니다.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 독려는 우리만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음 글은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2004년 미국 대선을 관찰하고 쓴 글입니다. 민주당의 펜실베니아주 오픈 프라이머리에서 케리 지지자들이 한표라도 더 투표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진정한 참여란 어떤 것일까요? 자신만 개혁적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반대점에 서 있는 후보에 대해 비난과 악담만을 인터넷상에 도배하는게 참여일까요? 아니면 밑의 글에 나온 민주당 자원 봉사자처럼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 더보기
정동영의 선대위회의에선 무슨 말들이??? 9월 17일 오전, 정동영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첫 경선에서의 승리에 댛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참모들에게 격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는 "모든 분들의 인화와 열정에서 이긴 것"이라며 "차비 한번 드린 적이 없는데, 알아서 수행해주셨고, 서로 격려하면서 희생과 봉사, 팀워크를 발휘해 주신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승리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3만 7천명 투표장 나오신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귀한 의지를 보여주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궂은 날씨로 안 좋은 조건이었는데도 나와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는 선거 개표 결과 발표후 저녁에 중앙재해대책 본부를 방문한 것과 관련, "재산은 복구가 가능하지만, 인명은 복구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