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여·야는 그동안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사회복지세' 도입 본격 논의해야 -복지증세 위한 국민 대토론의 장 만들자 '한 번 약속한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유가족·국민과의 약속도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쳤다. 이제는 유아 보육 공약까지 걷어차고, 더 나아가 아이들 밥그릇마저 빼앗으려 하고 있다. 아이 엄마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는 정녕 들리지 않는 것인가. 기초연금 공약을 축소 왜곡하고,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던 전작권 환수를 무기 연기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잘 시행되고 있던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을 중지하겠다는 것은 그 이전 .. 더보기 정동영 “세월호 3법 합의안, 민망한 야당의 굴복” 직격탄 정동영 “세월호 3법 합의안, 민망한 야당의 굴복” 직격탄 2014.11.01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사진=정동영 블로그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1일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안·정부조직법 개정안·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제정안) 등 이른바 ‘세월호 3법’에 대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한 것과 관련, “타결이라 부르기 민망한 ‘야당의 굴복’”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고문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이란 제목의 글에서 “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와 국민을 압박했던 가이드라인이 그대로 관철됐다”며 “대통령은 정부조직법까지 얻을 수 있는 걸 다 얻었고, 야당은 스스로 망쳐놓은 판을 뒷수습하는 데 그쳤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등이 제외..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