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4.27 선거는 이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입니다 오늘(4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 참석했던 백만 민란운동 집회를 언급하며 "야권 단일정당 건설을 민주당의 당론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전달됐고, 진보정당들의 불신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먼저 움직여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야권이 하나가 되라는 명령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받아 안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4월 27일 선거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의논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이번 4.27 선거를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노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4.27 재보궐선거를 통해 이 정권을 심판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 더보기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오늘(4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분당을 출마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고위회의여서 더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손대표의 승리를 기원하고,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최문순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강원도민의 선택이 최문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손학규 대표께서 분당출마를 결심하신 뒤 열리는 첫 최고위원회이다. 어려운 결단에 대한 응원과 승리를 다짐하는 박수를 세게 쳐주시기 바란다. 저는 이긴다고 본다. 중산층의 양식이 분당에서 발휘될 것이다.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MB 정권에 대한 냉엄한 심판이 야권연대..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