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10.24 한미FTA 야당 공동정책협의회 회의내용 브리핑 오늘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한미FTA 끝장토론을 앞두고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최규성 의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은 한미FTA 야당 공동정책협의회 회의내용을 브리핑했습니다. 야당 의원 다함께 힘을 모아 28일 있을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의 한미FTA 강행처리를 막아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발언 전문입니다. 사흘간 토론회에서 드러난 것은 이대로 서울시장 선거 전에 외통위를 강행처리하겠다는 방침이 무리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따라서 야당들은 한나라당이 외통위를 강행처리하는 시도를 단호히 거부할 것이고 막아낼 것이다. 미국 의회가 4년 반 끌면서 자기들이 챙겨야할 국익을 챙겼다면 국회는 최소한 6개월, 아니 5개월 반 뒤에 국민이 참여하는 총선거가.. 더보기 한미 FTA 날치기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한미 FTA 날치기 통과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미국은 비준까지 4년을 끌었는데, 우리나라가 다음 총선인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을 못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특정 후보를 비방한 네티즌들을 고발한 일에 대해서 이 정권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 극에 달했다고 비판하고, 이는 입은 풀고 돈을 묶으라는 선거법 기본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김진표 대표께서 말씀했지만 다음주에는 외통위에서 강행처리를 하고, 28일날 본회의 날치기를 정해놓은 것 같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18대 국회 4년 동안의 중..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0 다음